이정재는 지난 7월 5일부터 제 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이정재 특별전’에 초대됐다. 그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 하고 뉴욕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뉴욕 아시안 영화제가 열리는 링컨센터 월터 리드 씨어터에서 이정재의 대표작인 ‘신세계’, ‘시월애’, ‘관상’ 등이 상영 됐다.

뉴욕 아시안영화제는 뉴욕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아시아 영화 축제로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 하고 있다. 이정재는 링컨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뉴욕 취재진과의 기자 회견에서 “나의 개인적인 특별전 초청이 아닌 한국 영화를 알리고 싶은 한국 배우로 이 자리에 왔다”고 밝히며 기자회견 내내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 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2014년 ‘신세계’와 ‘관상’에서 보여준 이정재의 연기는 압도적이었고 올해 한국영화 배우 특별전에 배우 이정재를 초대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는 만장일치 선택이었다”며 “자신의 특별전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여준 놀라운 매너와 위트에 감사하다. 빡빡한 일정으로 선뜻 찾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영화제 내내 웃고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고 우리 영화제가 배우 이정재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링컨 센터에서 상영된 영화 ‘신세계’. ‘관상’ 등 특별전 전석이 매진된 극장에 등장 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끝없이 이어 지는 등 이정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이어진 뉴욕 영화 전문지 ‘트위치’(Twitch)를 비롯해 Asian in NY, Asian Cinefest 등을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영화의 독창성과 높은 완성도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북미 최대 영화 리뷰 매체인 트위치의 ‘디바(Diva)’는 “인터뷰 하기 전에는 존재감이 뚜렷한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 했고 인터뷰 후에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반했다. 그는 영화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영화 밖에서는 무비 스타 같지 않은 친근감으로 좋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