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인피니트, 男女 아이돌 최강자로 ‘우뚝’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아이돌그룹들이 대거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과 녀, 그룹과 솔로 구분 없이 쏟아지는 가수들로 음악프로그램 역시 ‘컴백 스테이지’ 풍년인 요즘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1위’는 존재하고, ‘트로피’의 주인공은 가려진다.

지난달 31일부터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활약 중인 가수들은 ‘정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영광의 주인공은 걸그룹 씨스타와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에게도 돌아갔다.


인피니트는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백(Back)’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씨스타, 블락비 등 쟁쟁한 그룹들을 제친 결과였다.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음악 프로그램의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걸그룹 중에서는 단연 씨스타의 압승이다.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터치 마이 바디’로 공개 직후 음원차트에서 줄곧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가운데, 음악프로그램 정상까지 섭렵하며 ‘역대급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피니트, 블락비 등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남성 아이돌그룹을 앞선 것은 물론,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걸스데이도 가볍게 제쳤다.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인 씨스타와 인피니트가 계속해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인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HOOC 주요 기사]
[DATA LAB] 대한민국 소방관은 아프다
[WEEKEND] 역대 대통령 2대8 가르마의 비밀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