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박해일·이경영·유연석 주연의 ‘제보자’가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각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드러낸다. 취재 카메라 옆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듯한 눈빛의 박해일과 “이 방송 꼭 내보낼 겁니다”라는 카피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고자 하는 ‘윤민철’ PD의 모습을 담았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초조한 모습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은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될 엄청난 논란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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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 한 통의 제보 전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시사 프로그램의 PD ‘윤민철’ 역은 연기파 배우 박해일이 열연한다.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의 주목 받는 연구원이었지만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유연석이 맡았다. 이경영은 전세계를 주목하게 한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의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이장환’ 박사로 분했다.

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각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드러낸다. 취재 카메라 옆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듯한 눈빛의 박해일과 “이 방송 꼭 내보낼 겁니다”라는 카피는 외압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고자 하는 ‘윤민철’ PD의 모습을 담았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초조한 모습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은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될 엄청난 논란을 예고한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각 인물들의 팽팽한 대립구도가 담겨 있어 영화의 긴장감과 재미를 엿보게 한다. 윤민철 PD 역 박해일이 누군가로부터 은밀히 전화를 받는 모습, 캠코더로 몰래 촬영을 하는 모습,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들은 열혈 시사 프로그램 PD로 변신한 그의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윤민철PD를 찾아가 대면하는 모습, 의연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모습의 유연석은 대한민국 모두에게 적이 되어야 하지만 차마 양심을 저버릴 수 없는 ‘심민호’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제보자’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겸비한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10월 개봉 예정.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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