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프렌치노트, 디지털 싱글 ‘어쩌다’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성 듀오 프렌치노트(French Knot)가 디지털 싱글 ‘어쩌다<사진>’를 12일 발매했다.

프렌치노트는 김은정, 오은영으로 구성된 듀오로 서울 홍대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흘러간 시간, 지나온 날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싱글에는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릭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연주 위에 이별을 겪은 여자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타이틀곡 ‘어쩌다’와 피아노와 첼로의 잔잔한 도입부와 후반부 풍성한 현악 선율이 조화를 이룬 ‘함께 보던 밤하늘’ 등 2곡이 담겨 있다.

한편, 프렌치노트 오는 16일 서울 서촌 문화공간 ‘라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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