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명량’이 이순신 장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미 ‘아바타’가 세운 역대 최고 관객 기록인 1362만명을 넘어섰고, ‘꿈의 2000만 관객’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8일까지 명량의 누적관객수는 1488만명으로 1500만명 돌파가 눈앞이다. 매출 역시 한국영화로는 사상 첫 1000억원을 넘었고, 18일까지 누적매출액은 1149억원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영화 매출 신기록을 ‘명량’이 경신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바타의 매출액 1248억원을 넘어서진 못하고 있다. 관객수는 18일 누적스코어로 아바타보다 명량이 126만명이 더 많다. 하지만 아바타가 3D 개봉을 하면서 관람료가 2D 영화인 명량보다 높아, 매출액 1위는 여전히 아바타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명량이 2위로 아바타를 뒤쫒고 있고, 3위는 936억원의 매출을 올린 ‘도둑들’, 4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889억원, 5위는 ‘변호인’으로 8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액 ‘톱10’중에 외화는 아바타외에 ‘아이언맨3’가 708억원의 매출로 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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