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라이스, 11월 8일 8년만에 새 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가 오는 11월 8일 8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라이스는 12일 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곡 ‘마이 페이버릿 페이디드 판타지(My Favourite Faded Fantasy)’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선명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주문을 외우듯 읊조리는 보컬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하이라이트로 이어지는 극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라이스는 2001년 싱글 ‘더 블로어스 도터’로 데뷔, 아일랜드 특유의 서정성을 띤 포크록으로 반향을 일으키며 2003년 정규 1집 ‘오(O)’, 2006년 2집 ‘나인(9)’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그는 내한 공연, 서울재즈페스티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어 한국팬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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