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해피투게더3’ 전혜빈이 오연서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9/20140919000076_0.jpg)
이에 오연서는 “제가 각도의 중요성을 잘 안다. 지금도 셀카를 잘 찍는다”라며 셀카를 찍는 TIP을 전수했다.
오연서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릴 적에는 제가 예쁘다는 생각을 전혀 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걸그룹 LUV로 함께 데뷔한 전혜빈은 거세게 이의를 제기, “연서는 창녕군 웹캠 여신이었다. 연서가 각도의 중요성을 잘 알았기에 명성이 자자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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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연서는 “제가 각도의 중요성을 잘 안다. 지금도 셀카를 잘 찍는다”라며 셀카를 찍는 TIP을 전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