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공식입장 “지난 4월 임신 후 5월 유산…너무 큰 아픔”

[헤럴드경제]배우 한가인의 자연유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한가인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24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가인은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 유산했다.

결혼 10년 차인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다음달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아직은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 모두에게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나마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뒤늦게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OSEN]

또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계신 상황이다. 부디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했다. 이후 2005년 4월 26일 결혼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가인 공식입장을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 공식입장, 9년 만에 가진 아이라던데” “한가인 공식입장, 무슨 말로도 위로 안 될 듯” “한가인 공식입장, 다시 좋은 소식 찾아올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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