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BIFF]탕웨이 “사랑해주는 韓 팬들, 행운이고 감사하다”

배우 탕웨이가 자신을 좋아해주는 한국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월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월석아트홀에서는 허안화 감독과 탕웨이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황금시대(감독 허안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탕웨이는 ‘유독 한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은 한국분들이 좋아해주고 살아해주셔서 행운이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하게 제 자신을 표현하길 좋아하는 여자일 뿐이다. 연기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이 단순한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영화를 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거듭 한국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황금시대’는 20세기 중국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샤오홍이 결핵으로 서른 한 살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격변의 시기를 거쳐온 작가로서의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 풍소봉, 왕지문, 주아문, 원문강, 야오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16일 개봉.

한편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는 부국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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