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원빈’ 홍원빈, 오는 16일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개최

트로트가수 홍원빈이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홍원빈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대구 남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단독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은 물론 홍원빈 역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홍원빈은 총 114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히트곡을 비롯해서 다양한 무대로 ‘제2의 나훈아’라는 타이틀을 고스란히 입증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연인들의 이야기’, ‘샘물처럼’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임수정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임수정은 CF모델 출신으로 패션모델 경력의 홍원빈과는 오랜 친구이자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KBS1 ‘가요무대’에서도 듀엣곡 ‘부부’를 열창하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싱글 ‘예쁜여보’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홍원빈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원빈은 “그동안 계속 대중에게 내 이름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내 노래는 물론이고 다양한 추억 속의 트로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이 침체된 트로트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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