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 베스트 앨범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가 베스트 앨범 ‘스탠더드 베스트(Standard Best)’를 국내에 발매했다.

오하시트리오는 솔로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영화음악감독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해 온 뮤지션으로 재즈, 팝, 솔, 펑크, 록 등 여러 장르를 자신만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선보여 왔다. 그는 지난 2008년 인디신에서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디스 이즈 뮤직(This is Music)’으로 일본 내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 2009년 일본의 대형 레이블 에이벡스(AVEX)를 통해 앨범 ‘어 버드(A BIRD)’를 발표하며 메이저로 데뷔했다. 오하시트리오는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모든 악기를 혼자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배우 오다기리 조와 조니 뎁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음악계의 오다기리 죠’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본인의 메이저 데뷔 곡인 ‘어 버드(A Bird)’부터 인디 시절 대표곡 ‘해피 트레일(Happy Trail)’, 첫 메이저 정규작 ‘아이 갓 리듬(I Got Rhythm)’의 대표곡 ‘윈터랜드(Winterland)’ 등이 수록돼 있다.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생전 처음 듣는 목소리인데도, 내 집만이 줄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의를 제공받는 기분이었다”, 듀오 옥상달빛은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절로 그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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