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디에어포트, 첫 정규앨범 ‘플라잉 월즈’ 9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렉트로닉 록밴드 프럼디에어포트(From The Airport)가 오는 9일 첫 정규앨범 ‘플라잉 월즈(Flying Walls)’를 발매한다.

프럼디에어포트는 지난 6일 SNS(https://www.facebook.com/FromTheAirport)를 통해 앨범의 수록곡 ‘플라잉 월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프럼디에어포트는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와 영화 음악을 해 온 기타리스트 출신 마일로(MILO)와 캐나다ㆍ스위스ㆍ프랑스에서 DJ와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지(ZEE)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미니앨범 ‘케미컬 러브(Chemical Love)’를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프럼디에어포트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프럼디에어포트는 지난 2013년 해외에서 발매한 싱글 ‘타임라인스(Timelines)’로 미국 ‘인디 셔플(Indie Shuffle)’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동시간대에 발매된 다프트 펑크의 신보와 경쟁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The Guardian)은 싱글 ‘컬러스(Colors)’를 2013년 2월 ‘월간 해외 베스트 음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미니앨범 ‘케미컬 러브’에서 들려준 정교하고 세련된 사운드 위에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스타일과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결 화려해진 스타일 뒤에 숨겨진 듣는 즐거움이 이번 앨범의 포인트”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iTunes)와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해외에도 발매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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