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씨스타 효린 ‘네버엔딩 스토리’ 완벽한 무대·절묘한 화음 ‘뭉클’

[헤럴드 경제] 록밴드 부활과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만나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부활과 효린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네버엔딩 스토리’를 함께 열창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2002년 발표된 부활 8집 타이틀 곡. 당시 부활 보컬이었던 이승철이 불러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었다. 본래 ‘네버엔딩 스토리’는 사랑을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지만, 효린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이 곡을 소화했다. 


효린이 1절을 온전히 홀로 부른 후 부활의 무대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절묘한 화음을 만들어내면서 뭉클함을 전했다.

효린은 걸그룹 중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능력자로 꼽히는 만큼 대선배와 함께 하는 무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부활의 보컬 김동명과 효린의 목소리가 하나가 될 때는 듣는 이의 몸에 전율이 일을 만큼 아름다웠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환·룰라·박지윤·아이비·플라이 투 더 스카이·신화·부활·비투비(BTOB)·포미닛·니엘·엠버&루나·에릭남·보이프렌드·마이네임·소나무·러블리즈·피에스타·샤넌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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