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과 떨림, 봄이 왔다!”…’핑크’
먼저 가장 먼저 출사표를 내던진 미쓰에이. 이들은 지난달 30일 1년 5개월 만에 신보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일곱 번째 프로젝트 음반 ‘컬러스(Colors)’로 활동을 재개,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미쓰에이는 재킷 이미지부터 무대 의상까지 전체적인 톤으로 ‘핑크’를 내세웠다. 분홍이 주는 설렘에 발랄하고 쾌할한 매력을 더해 한층 부드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렬과 카리스마, 이를 악 물었다!”…’레드’
또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걸그룹이 있다. 달샤벳이 바로 그 주인공. 오는 15일 여덟 번째 미니음반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할 타이틀곡 ‘조커(JOKER)’는 달샤벳의 큰 변신을 시사하는 작품이다.
재킷 이미지부터 강렬한 ‘레드’를 앞세운 달샤벳은 그동안 보여준 쾌활하고 발랄한 느낌이 아닌, 강렬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조커’는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스윙재즈 댄스곡이다.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달샤벳의 섹시함은 물론 멤버 각자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고 자신감을 높였다.
특히 이 곡은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음반으로 음악적 성장 역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당함과 성숙, 기회가 왔다!”…’블랙’
끝으로 ‘위아래’에 이어 2연타 홈런을 노리고 있는 이엑스아이디(EXID)가 있다. 이른바 ‘직캠(직접 캠코더로 찍은 영상)’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해 ‘위아래’를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은 이들은 오는 13일 신곡 ‘아 예(AH YEAH)’를 발표하고 또 한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아 예’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위 아래’에 이어 또 한 번 ‘열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