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김소현, 영화 ‘순정’서 23년 초월한 첫사랑 그린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엑소의 디오(도경수)와 김소현이 영화 ‘순정’으로 만난다.

2일 주피터필름은 ‘순정’(감독 이은희ㆍ제작 ㈜주피터필름)에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주다영, 연준석 등 청춘 스타 5인방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지난 해 영화 ‘카트’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캐릭터 해석력으로 연기파 신인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인형같은 외모의 소유자 김소현은 현재 ‘후아유- 학교 2015’에 출연하며 아역배우 출신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 김소현은 ‘순정’에서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한다. 


여기에 영화 ‘시’, ‘더 테러 라이브’, ‘군도: 민란의 시대’, ‘고지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다윗, 영화 ‘소녀괴담’과 드라마 ‘감격시대’에 이어 현재 방영중인 ‘복면검사’에서 열연 중인 주다영, 드라마 ‘상어’에서 김남길 아역으로 분해 누나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연준석까지 가세해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로 등장한다.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 이은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관상’, ‘내 심장을 쏴라’, ‘아내가 결혼했다’를 제작한 ㈜주피터필름의 차기작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순정’은 조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6월 말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전남 고흥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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