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과 대결, 김풍 그는 누구? 연 매출 10억 만화가

[헤럴드경제]방송인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그와 대결을 펼친 김풍도 화제다.

지난 28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기용의 음식점 앞에서 꽁치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풍은 “여러분 맹모닝”이라며,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이라며 “내가 진짜로 꽁치 통조림을 들고 올지는 몰랐다며 무척 놀란 기색의 맹씨”라는 글을 덧붙여 화제가 됐다.

김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김풍의 프로필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풍 인스타그램

현재 김풍이 출연중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의 직업은 작가로 기재돼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 ’찌질의 역사‘에서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

홍익대 애니메이션학과에 다니던 2003년 웹툰 ‘폐인가족’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다양한 신조어를 넣은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폐인가족’의 성공이 싸이월드 미니홈피 캐릭터 사업으로 이어져 연매출 10억의 회사 사장이 되기도 했다.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자리에서는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 평균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며, “회사를 만들었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영화기자와 연극배우, 게임 디자이너 등으로 일하기도 했다.

한편 자취시절 만든 다양한 ‘자취요리’들이 큰 호평을 받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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