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복면가왕’에 나가보라는 말 많이 듣는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강성연이 결혼과 출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강성연은 11일 열린 MBC 새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잘 도와줘 육아를 내려놓고 작품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승연은 1996년 데뷔했으니 연기경력만 19년이 됐다. 연기를 하다 2001년에는 ‘보보’란 예명으로 작곡가 김형석 등으로부터 곡을 받아 정규 1집앨범 ‘늦은 후회’를 발표하고, 2002년 정규 2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배우생활로 돌아와 슬럼프와 결혼 등으로 공백기를 거쳤다. 하지만 2013년에는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강성연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댄스와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는데, 특히 발라드를 잘 불렀다. 2집에서는 원숙하면서도 절절하게 발라드를 불러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노래를 부를 때 연기라는 무기를 아주 잘 활용하기도 한 케이스였다.

강성연은 기자에게 “최근 주위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해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안재모도 ‘복면가왕’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안재모는 “사람들이 아무도 저를추리하지 못해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기자에게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노래를 연습할 수 있는 일정이 잘 안나올텐데, ‘복면가왕’에 출연하기가 쉽겠느냐”고 말했다. 기자는 “무슨 연습을 해요? 그냥 불러요”라고 했다.

강성연은 “‘복면가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말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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