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윤미래 닮은꼴 언급에 ‘글썽’…왜?

[헤럴드경제] ‘언프리티 랩스타2’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래퍼 트루디(22)가 윤미래(34)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평에 눈시울을 붉혔다.

트루디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윤미래와 목소리가 비슷하다. 주변 반응이 어땠는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처음엔 최고의 래퍼와 비슷하다는 평가에 기분이 좋았다”며 “하지만 이게 내 목소리라는 말을 사람들이 믿지 않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내 트루디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냈다. 그러면서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이건 내 것이다’라고 외치고 싶은데 누굴 닮았다고만 하니 속상하다”며 “따라한다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 목소리는 제 것이니까”라고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놨다.

결국 트루디는 이날 첫 번째 미션 ‘자기소개 사이퍼’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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