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저력 뽐냈다…‘뷰티 인사이드’, 200만 관객 돌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ㆍ제작 용필름)는 이날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암살’, ‘베테랑’ 등 1000만 대작들 틈에서 조용히 일군 성과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올해 초 개봉한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멜로 ‘오늘의 연애’의 누적 관객 수 189만 명을 제치며, 2015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달성했다. 


지난 달 20일 개봉한 ‘뷰티 인사이드’는 액션오락영화가 주류를 이루는 여름 극장가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판타지 멜로 장르로 출사표를 던졌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20인 1역이라는 파격 캐스팅, 감각적인 영상으로 호평 받았다. 여기에 한효주를 비롯해 박서준,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진욱, 서강준, 이동욱, 고아성, 유연석 등 화려한 출연진이 가세해 볼거리를 더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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