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작가, ‘내부자들’ 지원 나섰다…스페셜 프리퀄 웹툰 공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내부자들’의 원작자 윤태호가 스페셜 프리퀄 웹툰을 제작하며 영화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9일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ㆍ제작 (유)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의 스페셜 프리퀄 웹툰 1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프리퀄 웹툰은 캐릭터들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이는 영화나 원작 웹툰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원작자가 영화를 본 후 영감을 받아 캐릭터의 과거 이야기를 탄생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로 눈길을 끈다. 


1990년 말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번 스페셜 프리퀄 웹툰 1탄은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의 과거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상구와 이강희의 첫 만남부터 이강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안상구의 모습까지, 영화에선 생략된 안상구가 정치깡패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9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내부자들’의 스페셜 프리퀄 웹툰은 안상구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우장훈 검사와 이강희 논설위원의 이야기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11월 19일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날인 18일 18시부터 전야 개봉으로 미리 만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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