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미국내 최고의 커뮤니티 은행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정보 분석 기관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은 최근 총 372개 커뮤니티 은행(자산 10억달러 이상 100억달러 미만)을 대상으로 평균 유형자산 세전이익률, 대손상각비율, 효율성비율, 순이자마진, 그리고 대출증가율 등을 분석해 100대 커뮤니티 은행을 선정했다.
윌셔은행은 이 조사에서 전체 30위에 올라, 한미(31위), 태평양(36위) ,그리고 BBCN(38위) 등을 제치고 한인 은행 중 가장 높은 등수를 차지했다. 가주 은행 중에는 8위에 해당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매사츄세츠 주 소재 노던 뱅콥이 차지했고 노스 다코다 주 파고의 초이스 파이낸셜 홀딩과 LA소재 프리퍼드 뱅크(PFBC),어바인 소재 오퍼스 뱅크, 그리고 스톤게이트(플로리다)는 2~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