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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부동산 엑스포가 8~9일 양일간 라스베가스 소재 캐시맨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택 시공사, 부동산 브로커, 은행 그리고 모기지 업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지역 부동산 및 주택 거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약 1만 5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라스베가스를 포함한 클라크 카운티는 지난해 전년대비 13% 증가한 총 6800채의 주택이 거래되면서 서서히 시장 정상화에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