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제공]

Mnet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5화에서 네 명의 프로듀서의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2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된 프로듀서 특별공연은 도끼-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 길-매드클라운 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자이언티-쿠시 팀은 ‘쇼미더머니5’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2명의 래퍼 지원자 중 살아남은 21명의 지원자들이 프로듀서 네 팀의 무대를 본 뒤 가장 좋은 공연에 투표를 하게 된다. 래퍼들의 투표는 향후 팀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이번 ‘쇼미더머니5’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길과 매드클라운이 정말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길은 실로 오랜만에 직접 랩까지 하며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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