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얼마 전 2년 만의 컴백을 발표한 밴드 넬(Nell)이 컴백일을 늦추고 음반 재 작업에 들어갔다.
4일 오전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은 11로 예정됐던 넬(Nell)의 정규앨범 ‘씨(C)’ 발매일을 19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될 앨범은 2014년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 이후 2년 5개월 만의 정규앨범이자 지난 4월 스페이스보헤미안 레이블 설립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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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페이스 보헤미안 제공] |
소속사에 따르면 넬은 “첫 작품이기에 고심 끝에 선택한 결정이며 더 많은 대중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CD를 만들기 위해 잠깐의 시간을 더 빌리겠다“고 전하며 재 작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 넬 멤버들이 정규앨범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며 “2년 만의 앨범이라 시작부터 많은 곡들 중 추려내며 작업이 진행되어서 더욱 고민이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음원 마스터링과 CD프레싱 작업이 끝났지만, 어느 정도의 손해는 감수하고 재 작업을 결정했다”며 “아마 트랙이 추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밴드 넬은 오는 12일 ‘2016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시작으로 9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단독콘서트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