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금우회와 경제 교육 MOU 체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PCA생명이 재무교육 및 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금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통해 금우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 및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금우회 회원 중 강사로서 자질을 보유한 회원을 선발해 새로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금우회 회원에게는 PCA생명 FC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된다. 


풍부한 금융 지식을 보유한 퇴직 금융인들에게 PCA생명의 전문적인 보험 지식을 더해 시너지를 낸다는 취지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공식 인가 받은 유일한 퇴직 금융인 단체인 금우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양사간 특화된 노하우를 결합한 선진 금융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파이낸셜 웰니스(Financial Wellness)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2015년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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