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2세 교사 ‘미국 최고 교육자상’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한인 2세 주미경(미국명 캔디스 해링턴·40.사진) 씨가 미국 우수 교사에 주는 ‘밀켄교육자상’을 받았다. 24일 밀켄교육자상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캐피스트라노밸리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주 씨는 ‘2019∼2020년 밀켄교육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2만5000달러(약 3000만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