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패션 장학생에 멘토링·탐방 지원…“브랜드 성장 비결 전수”

무신사 패션 장학생 대상 '브랜드 온앤오프' 프로그램에서 김준현 이공오 컴퍼니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무신사가 패션 장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탐방 프로그램을 결합한 ‘브랜드 온앤오프(Brand On & Off)’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선발한 4기 무신사 패션 장학생 19명에게 실무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날 진행한 브랜드 온앤오프 프로그램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유스(youth)’를 전개하는 이공오 컴퍼니 김준현 대표가 멘토로 나섰다. 2016년 론칭한 유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팬덤을 모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최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 이후 장학생들은 편집숍 옵스큐라 스토어 성수, 카페 오우드 등 이공오 컴퍼니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탐방했다. 또 이공오 컴퍼니 사무실을 찾아 샘플실과 촬영 스튜디오를 보고,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무신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장학생들에게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배울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패션 장학생들이 브랜드 디렉터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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