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암참 회장,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암참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동대문 DDP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으로부터 ‘세정협조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그간 외국계 기업과 한국 정부 관계부처간 연결고리로서, 여러 차례 조세 관련 간담회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조세 개혁에 관한 산업계 의견 전달 및 국내 조세 제도에 대한 글로벌 재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정적인 국내 세제 환경 구축을 통해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비즈니스 중심지로 부상시키고 외투 기업들이 보다 우호적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제임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암참은 글로벌 재계와 한·미 양국 정부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며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항상 신속하게 대응해 주시는 한국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암참은 글로벌최저한세의 과세방식 중 하나인 소득산입보완규칙(UTPR, Under Taxed Payment Rule)의 1년 연장 및 5년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단일 세율 확대 적용 (5년→20년) 등이 국내 외국인 투자 및 비즈니스 활동 촉진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해왔다. 해당 세제 개편 필요성에 대한 이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