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Grain) 밥솥 론칭편 광고 [쿠첸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쿠첸이 신제품 ‘그레인’ 밥솥 출시를 기념해 쿠첸 모델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촬영한 ‘론칭편’ 광고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브레인 밥솥 광고처럼 의인화 기법을 활용해 김연아와 ‘그레인’ 밥솥의 첫 만남을 테마로 제작했다.
영상은 곡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끌어 올리는 건강한 잡곡 밥솥으로서 누구든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그레인’이 전설적인 운동선수 김연아를 주인으로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을 선택한 김연아의 얼굴을 마주한 ‘그레인’이 깜짝 놀라며 “김연아다”라고 외치기도 한다. 이후 다양한 곡물과 함께 밥솥이 이동하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쿠첸 ‘그레인’ 밥솥은 쌀 품종과 잡곡 종류별 맞춤 알고리즘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완성한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다년간 연구해온 취사 알고리즘을 ‘메뉴+’ 기능에 담아 총 15가지 취사 메뉴를 제공하여 병아리콩, 현미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잡곡은 물론 쿠첸 ‘121 건강잡곡’, 국내 대표 쌀 품종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다.
‘론칭편’ 광고 영상은 금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TV 온에어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SNS 채널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브레인 밥솥과 김연아의 첫 만남 스토리를 이번 신제품 광고에도 적용해 그레인 밥솥이 김연아를 만나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며 “향후 서사가 이어지는 본편 광고도 온에어 예정으로 하반기 주력 신제품 출시를 맞아 김연아와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