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스타그램 부문 동시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공공기업 공단 부문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공공기업 공단 부문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9개 부문으로 나눠 대외 활발한 소통에 기여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건보공단은 어려운 제도나 정책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친숙한 유명인과 함께 영상을 만들고, 최신 홍보 문화에 발맞춰 공단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체 영상을 만들어 왔다.
올해는 숏츠·릴스 공모전, 온라인 댓글 행사, SNS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외에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홍윤희 건보공단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온라인매체의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국민에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