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TT ‘삼성 TV 플러스’서 북미권 공략 위해 손잡아
삼성 TV 플러스서 PFL 대회 주요장면, 기자회견 VO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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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L과 OT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의 파트너십이 7일 발표됐다. PFL과 삼성 TV 플러스의 로고 이미지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미국 메이저 종합격투기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와 손을 잡는다.
PFL은 7일 삼성전자의 OTT 서비스 ‘삼성TV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미국 및 캐나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PFL 24/7 패스트’ 채널을 상영한다.
PFL은 UFC 소속이던 당시 챔프 프란시스 은가누(39·카메룬)가 계약 분쟁을 겪자 지난 해 5월 그를 영입한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해 11월 또다른 메이저단체 벨라토르(Bellator)도 인수하며 몸집과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지난 해 24차례 대회를 연 PFL은 ‘삼성 TV 플러스’ 파트너십을 알린 보도자료에서 “벨라토르와 합작 로스터는 종합격투기 체급별 TOP25 랭킹에서 3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높은 위상과 두꺼운 선수층을 소개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와 스마트폰 등 6.3억 이상의 활성 기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30개 국가에서 3000여 채널을 제공한다.
PFL은 ‘삼성 TV 플러스’ 채널에 계체량, 기자회견, 대회 주요 장면을 압축한 리플레이 등 50시간이 넘는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과거 대회와 PFL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하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등 100시간 분량의 영상도 뒤이어 준비된다.
마이크 치오디티 PFL 신사업 부문 수석부사장은 “PFL 패스트 채널은 최고급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글로벌 브랜드 삼성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캐나다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접근이 가능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