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김치연 등과 협력 연구
환경보호·산업경쟁력 동시실현
환경보호·산업경쟁력 동시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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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출연연구기관 융합형 연구사업 킥오프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제공] |
음식물 쓰레기와 식품산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11일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식품연·세계김치연구소·한국한의학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힘을 모아 융합 연구형 사업을 시작하는 킥오프 미팅을 열고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순환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킨 교차경제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교차경제는 여러 산업이 협력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이영경·최재웅 식품연 박사 연구팀의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연구’ ▷양정은 김치연 박사 연구팀의 ‘김치산업 등 식품산업 부산물 활용 연구’ ▷박건혁 한의학연 박사 연구팀의 ‘한약재 가공 부산물의 재활용 방안 연구’ ▷박지영 생명연 박사 연구팀의 ‘농산물 가공 부산물의 활용 기술 연구’로 구성된다.
이영경 박사는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실질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환경 문제 해결과 동시에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본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