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출격 “국내팬 앞에서 타이틀 방어 도전”

지난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김효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디펜딩챔피언 김효주는 오는 5월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되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7승째를 거머쥔 김효주는 상승세를 이어 국내 팬들 앞에서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김효주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거둔 우승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며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 여러분께 또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LET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다.

첫 이틀은 프로선수 4인으로 구성된 26개 팀이 단체전을 펼치고, 마지막 날에는 개인전 우승자를 가린다. 단체전에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개인전에는 150만 달러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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