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해력 향상 및 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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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토스가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밈센터) 및 사회적기업 프리웨일과 함께 경계선지능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는 4월부터 6개월간 ‘토스의 찾아가는 경제 교육’을 운영하며, 경계선지능청년들이 일상 속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계선지능청년은 법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다.
28일 프리웨일 본사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프리웨일에서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경계선지능청년 10명이 참여했다. 수업은 초년기 재무 관리, 이자 개념, 신용 관리 등을 다루는 ‘금융 기초 교육’과 최신 금융 사기 사례를 소개하는 ‘금융 사기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와 보호자 대상 사전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토스는 참여자의 금융 이해도를 올해 9월까지 5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밈센터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은 토스의 비대면 상담 전문 계열사인 토스씨엑스가 맡았다. 토스씨엑스는 개별 컨설팅, 소그룹 교육, 행동기반평가 등을 통해 참여자에게 맞춤형 금융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평등하게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토스의 노력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