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청렴문화 확산 총력…신문고·청렴 퍼즐 맞추기 행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0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청렴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지난해 공기관 종합 청렴도 한 등급 상향
최연혜 사장, 기관장 리더십 평가 100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공사가 공기업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1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전날 대구 동구 본사에서 직원들과 ‘청렴 신문고 타고(打鼓)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신문고 타고, 청렴 퍼즐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직원들이 각자의 청렴 다짐 문구를 적은 퍼즐 조각을 보드판에 부착하고, 여기에 최 사장이 마지막 조각을 더해 청렴 퍼즐을 완성했다.

이어 직원 대표 3인이 각자 청렴 신문고를 울리고 최 사장 등 경영진에게 북채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패를 배격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굳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노력도’ 2등급과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만점으로 종합 청렴도가 한 등급 올라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중 기관장 리더십 평가에서는 100점을 받았다. 공기업 평균 점수는 74.1점이다.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최 사장의 강력한 실천의지가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청렴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명절마다 청렴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파하는 등 청렴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진행된 청렴경영 선포식에서는 ‘업무공정, 부패척결, 투명경영’ 이라는 신규 3대 기본방침을 제시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최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풀뿌리 청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기대치에 맞는 최고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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