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9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치른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무안타, 삼진과 병살타, 몸에 맞는 공 1개씩으로 침묵했다.
타율은 전날 0.246에서 0.243(304타수 74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번 화이트삭스와 3연전에서 이정후는 1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월 한 달 타율이 0.150(80타수 12안타)이다. 5월 마지막 날 타율 0.274에서 한 달 만에 31포인트를 까먹었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조너선 캐넌의 4구째를 받아친 것이 2루 땅볼이 되면서 병살타가 됐다.
1-1 동점이던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팀이 2-1로 역전한 5회 1사 만루 기회에서 내야 뜬공으로 잡혔다. 이정후는 팀이 2-5로 끌려가던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1사 만루로 기회가 이어져 이정후는 3루를 밟았지만 엘리오트 라모스가 병살타를 쳐 추격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승률 최하위 팀인 화이트삭스(28승 56패)에 이틀 연속 패한 샌프란시스코는 45승 3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4연전을 시작한다.(연합)


![이정후(가운데) [로이터=연합]](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5/06/PRU20250630106001009_P4-1024x6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