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무원 연수단 2주간 보내…인바운드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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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성본부 박상곤 생산성 연구소 소장(왼쪽 두번째)이 인도 중소기업부 공무원 연수단과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생산성본부 제공] |
생산성과 제조혁신 관련 외국 기관들의 방한(訪韓) 연수가 본격화됐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는 14일부터 2주간 인도 중소기업부(MSME)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혁신 인력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도 정부가 KPC에 직접 의뢰해 실시된다. 자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KPC는 인도 연수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과 국내 제조혁신 선도기업 방문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보유한 역량과 협력망을 활용해 전문가 특강, 국내외 우수기업·기관 방문을 연수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력양성 모델과 혁신 경영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글로벌 생산성 혁신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PC 박성중 회장은 “이번 인도 연수단 글로벌 수요 맞춤형 교육을 본격화하는 첫 사례다. KPC가 글로벌 생산성 혁신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KPC는 1961년 설립된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창립회원국으로, 아태 국가의 생산성 향상 국제협력을 선도해오고 있다. 최근 APO 외 국가의 공공·민간 부문에서도 한국형 생산성 혁신모델을 배우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인바운드(방한형) 연수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