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서울중기청과 ‘K-패션 수출’ 협약…유망 브랜드 키운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기획전…할인 쿠폰 등 실질적 지원


지난 30일 무신사 성수 N1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병권(왼쪽) 서울중기청장과 무신사 S&C 본부 이승진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무신사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지역 유망 패션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과 지원,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 중기청이 운영하는 ‘레전드50+ 프로젝트’도 연계한다.

무신사는 서울 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 전용 기획전 탭을 마련해 세일즈·마케팅을 강화한다.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이 참여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 “무신사와의 협력은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과 정부의 정책 역량이 결합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서울의 패션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