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 순자산 203억 → 1017억…5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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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메가테크 액티브 ETF’가 최근 두 달 사이 순자산이 5배 이상 증가하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최근 1개월(7.73%), 3개월(40.12%), 6개월(50.86%) 수익률 모두 시장 수익률(각각 5.71%, 25.93%, 27.35%)을 크게 웃돌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연초 이후 수익률은 72.04%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4.64%)의 두 배를 상회했다.
액티브 포트폴리오에 해당하는 종목인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들어 각각 270%, 229%, 174% 상승했다. 6월 정기변경 이후 비중을 확대한 삼성전자와 현대차도 약 한달 간 각각 26%, 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ETF는 ▷모빌리티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항공우주 ▷맞춤형 헬스케어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메가테크 테마에 집중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새로운 테마를 추가하는 등 매월 수시변경을 통한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마와 종목을 선별해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이사는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온 AI 전력인프라,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항공우주 등 핵심 테마가 시장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며 ETF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금리 인하 시점, 미국 부채한도 협상,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유예 종료 등 주요 변수를 주시하며 종목 단위의 전략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