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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화면] |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배우 조진웅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출연해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소개했다.
조진웅 씨는 이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광복회가 공동 제작하고 블루필름웍스가 배급을 맡았다. 개봉일은 오는 13일이다.
이날 방송은 조 씨의 두 번째 해당 프로그램 출연이었다. 첫 출연은 2019년, 영화 ‘블랙머니’를 홍보하기 위한 TBS 라디오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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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화면] |
박홍근 의원은 방송에서 홍범도장군 관련 펀딩과 경비 전액 지원, 조 씨의 홍보대사 활동 등을 언급하며 “2019년 영화 ‘건국전쟁’이 117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번 영화는 그것을 뛰어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김 씨는 그 숫자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반응하며, “‘건국전쟁’은 진보 진영에서 역사 왜곡이라고 거세게 비판받았고, 당시 민주당 지도부도 영화 규탄에 나섰다”고 이야기했다.
조진웅 씨는 이에 대해 “건국전쟁이 100만 명을 넘었으니 만족 못 한다는 발언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영화는 대한민국이 왜 독립을 했는지를 다루는 근본적 이야기여서 좌우를 떠나 모두가 알아야 할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어준 씨가 “100만 명으로 만족 못 한다는 뜻이냐”고 묻자, 조 씨는 “그렇다.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답하며 중무함을 드러냈다.
또 박홍근 의원은 조 씨가 과거 영화 ‘대장 김창수’ 주연 이후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 씨는 “효창공원 묘소를 매년 참배한다”며 “백범로에 살았었는데, 그 백범로가 누구를 기리는 이름인지 몰랐다. 국민으로서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이번 영화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대한독립군의 무장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조진웅 씨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광복회·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공동 제작, 블루필름웍스 배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