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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즈데이오아시스 제공 |
웬즈데이오아시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2025 트렌드페어(TREND FAIR 2025)’에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패션쇼와 수주회를 동시 진행하며 2025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웬즈데이오아시스는 2024년 매출 5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런칭 2년 차부터 이같은 성장세를 보인 것은 브랜드만의 독특한 철학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시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시즌 웬즈데이오아시스가 선보일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Urban Layers of a Restful Palette(도시 속 편안한 색감의 레이어링)’다. 브랜드 측은 “도시의 하루는 쉼 없이 흘러가지만 그 안에도 분명히 쉼은 존재한다”며 “그저 흘러가버릴지도 모를 소중한 일상의 순간들에 주목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웬즈데이오아시스의 성장 동력은 탄탄한 유통 기반에서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29CM, W컨셉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MZ세대 고객층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수원 스타필드, 용산 아이파크몰, 부산 신세계백화점, 부산 아난티 리테일 샵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유통망을 바탕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웬즈데이오아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웬즈데이오아시스는 브랜드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 산불 피해 당시 약 5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긴급 지원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를 통한 정기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승주 대표는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웬즈데이오아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패션 철학의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옷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동시에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웬즈데이오아시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시에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도 계획하고 있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고객과의 감성적 접점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웬즈데이오아시스 측은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삶 속의 휴식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의류로 일상 속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웬즈데이오아시스 남은 2025년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