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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XG 서범석(오른쪽) 총괄전무가 향진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PXG 제공]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 브랜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한가위를 맞아 아동보호 및 양육 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PXG 사회공헌팀 및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향진원 아동들과 함께 퀴즈 게임, 에코백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PXG 서범석 총괄 전무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마음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천사 같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우리에게도 큰 감사와 기쁨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PXG는 2021년부터 동물자유연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 입양 동물의 날에는 현물 후원을 진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