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이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대통령경호처가 밝혔다.
이날 개소식엔 경호안전통제단 단장을 맡은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준비지원단장과 국가정보원, 군·경찰·소방·해양경찰 등 5개 작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호안전종합상황실에선 경호안전통제단 소속의 여러 국가기관 관계자들이 통합근무를 실시하며, 회의 기간 동안 모든 경호·안전활동에 대해 지휘와 작전통제를 총괄한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본부별 상황실 및 행사장별 경호상황실과의 지휘통신체계를 완비하며, 경호구역·치안 강화구역 외 대테러·안전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업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 |
|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통령경호처 제공] |
개소식 이후에는 황 단장 주재로 작전본부장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 후 황 단장은 경호안전종합상황실과 정상회의장, 차량기지, 만찬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경호·안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황 단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세계적 규모의 다자 외교 행사”라며 “종합상황실은 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만큼 빈틈없는 상황관리시스템과 지휘통신체계 구축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참가국 정상들에게 완벽한 경호·안전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K-APEC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