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보호 등 의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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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은행연합회 회장과 앤써니 오슬러(앞줄 오른쪽 네번째) IBFed 의장, 헤드위지 뉴엔(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IBFed 사무국장이 IBFed이사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은행연합회는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제은행연맹에는 전 세계 주요국 은행협회들의 공동 입장을 대변하는 조직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020년 1월 국제은행연맹에 가입했다. 매년 상·하반기 이사회 등 각종 회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앤써니 오슬러(Anthony Ostler) IBFed 의장(캐나다은행협회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중국, 한국 등 12개국 은행협회 대표와 고위인사 25명이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와 금융사기 관련 국제동향 논의, 국제은행연맹 소속 분과 활동 보고 등 의제를 다뤘다.
이사회에 참석한 각국 은행협회 대표단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연구원 관계자 등과 한국의 지표금리전환,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활성화 추진 현황, 국내 보이스피싱 사례·대응방안, 국내 금융데이터 인프라 현황·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9일에는 토스뱅크를 방문해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주요국 은행협회의 대표단을 초대하여 귀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은행연합회는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우리 은행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발언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