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감성을 편의점에서…이마트24, ‘성수310’ 커피 론칭

RTD 컵커피·파우치음료 선출시…베이커리로 확대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24가 대한민국 트렌드 중심지인 서울 성수동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카페 브랜드 ‘성수31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성수310은 이마트24 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의 지역명 ‘성수’와 도로명 주소 ‘310’을 결합한 이름이다. 편의점 속 카페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도 성수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SEONGSU 310’ 로고와 패션피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성수동 특유의 힙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마트24는 성수310 제품으로 우선 RTD(Ready To Drink) 컵커피 4종과 파우치음료 8종을 선보인다. 향후 RTD 과채음료,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상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컵커피 4종(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돌체라떼)은 300㎖ 용량으로,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우치음료 8종은 커피와 블렌디드 등 다양한 맛의 상품을 1200~14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24가 성수310을 출시하게 된 것은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이마트24의 컵커피 매출은 2022년 이후 매년 10% 이상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협업한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빵’ 시리즈는 베이커리·디저트 상품군 매출을 36% 끌어올리며 편의점 카페 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마트24는 성수310 론칭을 기념해 RTD 컵커피 4종에 대하여 2+1 행사를 운영한다. 제휴카드·페이 결제시 2+2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조계동 이마트24 음용식품팀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이마트24에서 성수 카페의 힙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수310’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커피, 음료, 베이커리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편의점 카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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