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국내최초 트랙터 ‘장애물 회피 기술’ 시연

익산농업기계박람회서 공개
자율작업 트랙터 전 라인업 전시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서 장애물 회피 기능을 시연 중인 LS엠트론 MT9 자율작업 트랙터. [LS엠트론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엠트론은 4~7일까지 전북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 ‘장애물 회피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LS엠트론은 2021년 자율작업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후 자율작업 기술을 단계별로 고도화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장애물 회피 기술은 트랙터가 작업 중 장애물을 자동으로 인식, 별도 조작 없이 회전 반경을 계산해 우회 경로를 설정·주행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 피로도를 낮추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LS엠트론은 전시회에서 46마력 XU 트랙터부터 국내 최고 마력의 MT9 트랙터까지 자율작업 트랙터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직진 주행할 수 있는 1단계부터 장애물 감지 및 회피 기능을 적용한 3.5단계의 자율작업 트랙터까지 자율작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MT9의 신규 모델 MT9 파워셔틀도 함께 전시했다. MT9 파워셔틀은 대형 트랙터의 강력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상민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 상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장애물 회피 기술은 무인 트랙터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이자 자율작업의 기본이 되는 기능“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작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농민의 편의와 생산성을 모두 잡아 첨단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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