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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제공] |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구미시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코람코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SPC), ㈜호암글로벌과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브랜드호텔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총사업비 996억을 투입해 공단동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209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호텔 시공은 54년 업력의 건설사이자 최대 출자자인 ㈜서한이 담당한다.
투자사인 코람코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구미1산단 내 호텔 건립을 목표로 설립된 집합투자기구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환경개선펀드 정부예산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노후산단의 환경개선·정주·디지털·저탄소화 인프라를 조성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와 시공사·호텔운영사·PM사 등으로 구성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호암글로벌에서‘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운영을 담당한다.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 대표는 “구미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호텔 수요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자 도내 지역 경제활성도가 가장 높은 생기 넘치는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한 숙박시설 이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거점 시설로서 우리 호텔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로 구미 산단 환경 개선은 물론 청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민들은‘호캉스’를 즐기고 기업 하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서‘소통 비즈니스’를 하고 각계 단체동호회 등은 격식 있는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브랜드 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지역의 산업 기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고급 숙박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내외 기업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게 되고 이는 경북 전역의 기업 활동과 교류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