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건설시장…더 안전하고, 더 공정하게

-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현장 안전강화, 공공입찰 사전점검제 등 안전과 공정성 제고 방안 논의


조달청.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9일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 건설시장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공정한 공공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건설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조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했다.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간접노무비 현실화, ▷건설산업 현실을 고려한 안전대책 추진, ▷공공입찰 사전점검제 합리적 운영, ▷관급자재 발주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달청은 공공공사 인건비 지급실태를 반영한 간접노무비 현실화, 건설안전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공공입찰 사전점검 절차개선 등 업체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키로 약속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는 개인뿐 아니라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고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한다며 “조달청은 발주, 설계, 시공 등 전과정에 걸쳐 건설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다.

이어 “건설업계도 국민들이 공공 시설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을 거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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