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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식(사진) ㈜에이치건설 회장이 사람 중심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헤럴드미디어그룹 ‘인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황 회장은 혁신적 개발사업과 사회적 책임을 병행하며, 건설기업의 역할을 이윤 창출을 넘어 공동체 가치 실현으로 확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회장은 평소 “건축은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드는 일이며,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지속 가능하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해 왔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2025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황 회장의 경영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주관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에이치건설은 하체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안모 씨가 거주하던 풍납동 지하주택을 첫 지원 대상 가구로 선정해, 노후 현관문 교체와 창호·내부 마감 공사 등을 지원했다.
개발 사업에서도 공공성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에이치건설은 서울 석촌동에서 서울시 최초로 용적률 660%를 허용받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336세대 규모의 이 사업은 도심 고밀 복합 개발을 통해 주거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도시 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약 60세대 규모의 장기전세주택을 기부채납 방식으로 서울시에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 회장의 시선은 수도권 외곽과 지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그는 과거 강화군 창리 일대에서 대규모 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강화도 일대 약 100만 평 규모의 복합 관광단지 개발을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골프장과 타운하우스, 수목원 등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경마공원, 반려견 전용 펫파크, 파크골프장 등 주민 친화 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계획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개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황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현장에서 실천될 때 의미가 있다”며 “에이치건설은 사람 중심의 건축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욱 밝고 안전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