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원인데 카다이프 대신 소면 넣은 ‘두쫀쿠’…업체 측 판매 중단 조치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두바이 쫀득쿠키’(이하 두쫀쿠)의 인기가 재료 수급 어려움까지 일어날 만큼, 열풍적인 가운데 한 가게가 속재료를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넣어 빈축을 샀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두쫀쿠 카다이프 대신 소면 넣은 업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 A씨는 “이거는 사기 아니냐.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고시되어 있는 사진 속 내용물과 실제 내용물이 다르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쫀쿠의 내용물은 카다이프가 아닌, 소면으로 보이는 다른 속재료가 보인다. A씨는 “제품 사진에도, 안내에도 소면으로 제작했다는 정보가 없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9500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카다이프는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한 중동에서 먹는 면으로 밀가루, 옥수수전분, 소금, 물로 빚어 얇게 민든다. 두쫀쿠는 카다이프를 피스타치오 크림에 버무린 속을 코코아로 만든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해당 매장 측은 현재 두바이 쫀득 쿠키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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